며칠 안 쓰던 머리 굴리며 숫자랑 씨름했더니,
긴장 풀리자마자 급 하강 리듬.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네 까페에 가봤지만,
갈 때는 좋았는데 돌아오니 피로가 장난 아님.
그것도 하루하고 맘.
오늘 일욜이라 다시 나가볼까 했지만,
시간 타이밍 못 맞추고 실패.
파스타 먹고 싶지만 만들기 싫어.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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