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샐러드파스타 | 3 ARTICLE FOUND

  1. 2012.05.12 샐러드, 좀 먹었어.
  2. 2011.05.31 파스타 까짓것.
  3. 2011.05.26 봉담'읍'에서.....

샐러드, 좀 먹었어.

일상 2012. 5. 12. 15:42




최근 식생활에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거 같아서, 올만에 샐러드.
상큼한 발사믹 소스로 만든 샐러드파스타와 양배추랑 과일 넣고 레몬과 마요네즈로 버무린 묵직한 샐러드.
아몬드랑 삶은 계란도 얹으니 그럴 듯 해보이네.
(+)
양배추 샐러드 사진이 하나인 건, 맛만 봤기 때문. 그래봐야 다른 것도 먹기 전에 몇 장, 먹다가 정신 차리고 한 장 찍었을 뿐.
내몸이 눈앞의 먹이를 간절히 원하기에, 음식을 앞에 두고 이리저리 다양하게 찍을 생각 못함.
그러니 코디는 당연히 안되는 거 아냐? 스파게티 면 한 가닥 눈에 거슬려도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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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까짓것.

일상 2011. 5. 31. 15:27

심심하면 맹글어 먹는 스파게티.

입이 궁금할 때 이것저것 마구 넣어 비벼먹는 국수처럼, 그냥 꼴리는 데로 대충 만들어 섞어 먹다.
스파게티, 파스타 별거냐.

스파게티 면을 아주 푹 삶아서, 전날 먹다 남은, 소스에 푹 절여진 샐러드에, 매콤한 것이 땡기므로, 타바스코 넣어서 마구 섞어 먹음.
이런 <비빔국수>는 걸맞게 양푼(사실은 스댕)에 담아 터푸하게 처묵처묵하는 것이 제 맛. 

 
배고프긴 배고팠나 보네. 젓가락도 짝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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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읍'에서.....

일상 2011. 5. 26. 12:30

샐러드 파스타 해묵고, 목이 쉬도록 내영이에게 봉사.


샐러드 파스타

늘 그렇지만, 음식을 만들고 먹을 때즈음, 근력이 딸려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
재료 준비, 다듬기, 마무리까지 친구 손을 빌렸는데도 손은 바들바들....

아, 연약하고 쓸모없어라~


겨자씨와 바질 넣은 감자 & 채소 샐러드




샐러드 파스타 만들고 남은 채소로 똑같은 소스로 버무린 싱싱한 샐러드


이렇게 못 담을 수도 있는가......
참, 마무리가 시원치 않아......



코코아 수염 단 내영이. 나보다 아이폰을 더 능숙하게 다루는 만 3세! "이모는 아직 멀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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