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은 아니지만 어쩐지 짬뽕을 닮은 쓰리뱅이표 초간단 토마토 스파게티.
"죄송합니다. 오늘 발송했습니다."
아니 뭐야?
중국집도 아니고. 전화하니까 출발했대.
아놔. 딜레이 됐으면 됐다고 문자라도 넣어야 할 거 아니야!
뭐 죄송하다며,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하는 통에, 또 그렇게 나오면 용서를 해야 대인배이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뭐 죄송하다며,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하는 통에, 또 그렇게 나오면 용서를 해야 대인배이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놔, 이거 뭐야-_-;;;
착 달라붙지도 않고 상품평 엿 먹어! 키감 후지고! 키스킨 씌우고 키감 찾으려는 게 에러지만..
그저 가격이 애플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거 외에는.....
그렇다고 키스킨을 포기하자니, 덤벙대고 동작이 큰 내 팔 동선을 믿을 수가 없고. 얼마 전에도 쌓여 있는 책들 틈으로 물컵을 잡으려다가 들이엎는 만행도 저질렀으니.... ㅠㅠ
마지막으로, 자리는 넓어졌지만, 여전히 어수선한 책상; 다른 맥 사용자들 사진을 보며 어찌나 럭셔리하던지.
하지만 난 생활자고 꾸밈없고 리얼리티를 추구하니까.... 문제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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