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파스타 | 3 ARTICLE FOUND

  1. 2012.05.12 샐러드, 좀 먹었어.
  2. 2011.06.02 알리오올리오 요를레이...
  3. 2010.10.05 중국집 2

샐러드, 좀 먹었어.

일상 2012. 5. 12. 15:42




최근 식생활에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거 같아서, 올만에 샐러드.
상큼한 발사믹 소스로 만든 샐러드파스타와 양배추랑 과일 넣고 레몬과 마요네즈로 버무린 묵직한 샐러드.
아몬드랑 삶은 계란도 얹으니 그럴 듯 해보이네.
(+)
양배추 샐러드 사진이 하나인 건, 맛만 봤기 때문. 그래봐야 다른 것도 먹기 전에 몇 장, 먹다가 정신 차리고 한 장 찍었을 뿐.
내몸이 눈앞의 먹이를 간절히 원하기에, 음식을 앞에 두고 이리저리 다양하게 찍을 생각 못함.
그러니 코디는 당연히 안되는 거 아냐? 스파게티 면 한 가닥 눈에 거슬려도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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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론치니를, 드뎌! 넣고 해묵었다. 허나 통째로 넣었더니, 매운기는 있었지만, 미진했음.
다음에는 다져서 넣어야지.

국수는 아저씨버전으로다가 접시에 넘칠만큼 한가득 담는, 터푸한 셋팅!

+ 내게는 국수를 받아내는 밑빠진 독같은 위가 하나 더 있어......

헉;;; 그림자....

(+) 사진 교체 - 요번에는 페페론치니를 다져서 넣어 지대로 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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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일상 2010. 10. 5. 11:18



짬뽕은 아니지만 어쩐지 짬뽕을 닮은 쓰리뱅이표 초간단 토마토 스파게티.


키보드 키스킨을 주문하고, 발송 문자를 받았는데도, 나흘이 지나도 오지를 않아, 허위발송 신고를 할라구, 항의전화를 걸었더니...

"죄송합니다. 오늘 발송했습니다."

아니 뭐야?
중국집도 아니고. 전화하니까 출발했대.

아놔. 딜레이 됐으면 됐다고 문자라도 넣어야 할 거 아니야!

뭐 죄송하다며,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하는 통에, 또 그렇게 나오면 용서를 해야 대인배이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놔, 이거 뭐야-_-;;;




착 달라붙지도 않고 상품평 엿 먹어! 키감 후지고! 키스킨 씌우고 키감 찾으려는 게 에러지만..
그저 가격이 애플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거 외에는.....

그렇다고 키스킨을 포기하자니, 덤벙대고 동작이 큰 내 팔 동선을 믿을 수가 없고. 얼마 전에도 쌓여 있는 책들 틈으로 물컵을 잡으려다가 들이엎는 만행도 저질렀으니.... ㅠㅠ


마지막으로, 자리는 넓어졌지만, 여전히 어수선한 책상; 다른 맥 사용자들 사진을 보며 어찌나 럭셔리하던지.
하지만 난 생활자고 꾸밈없고 리얼리티를 추구하니까.... 문제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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