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염으로도 만들어봤는데, 그건 좀 아니었다.
오래 씹으면 고소하긴 하지만, 우유 특유의 비릿한 맛이 있달까....
그래서 살짝꿍 소금을 넣고, 바질과 파슬리를 좀 넣어서 만들었다.
면포에 싸서 짜내니, 멀리서 보면 아이스크림 덩어리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동그란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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