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쪽으로 튀어
- 유쾌 발랄. 그 아버지에, 그 어머니에, 그런 아들이 나왔다. 완벽한 조합이로다. 2. 월식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어느 나라에든, 특별하고, 불안하고, 미친 천재는 하나씩 있는 법이다. 공평하도다. 3. 인어수프
- 차라리 솔직한 당신은 순진하다. 4. 오늘의 거짓말
- 단편이 낫다. 그래도 뭔가 새롭지는 않더라. 5. 달콤한 나의 도시
- '오늘의 거짓말' 부록이 아니었으면 많이 화냈을 거다. 어설프게 섹스앤시티가 떠올라 쓴웃음 일발, 일부는 공감하나 대부분은 트랜디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비현실감. 은희경의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의 세 친구가 떠오르는... 어쨌든 신선하지 않고, '에...또'의 압박..... 6. 밤의 기별
- 요즘 나오는 일본 소설과는 다른 그야말로 정통파. 선별된 언어와 표현. 정말 장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겐지 할아버지. 7. 뒤마클럽 - 이번에는 완독하려고 정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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