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두산베어스 | 4 ARTICLE FOUND

  1. 2012.01.18 싱크로율 돋는 <난폭한 로맨스> 1
  2. 2010.06.20 빌어먹을 12초 룰
  3. 2009.09.13 3돡 반란 외...
  4. 2008.11.27 홍성흔, 롯데와 계약..............


우선, 미남급 배우 뒤에 나오는 건 뭔가 잔인한 거 거 같아서.... 프로필 먼저 쏜다.
아니 먼저 나오는 것 이 더 잔인할라나?
아이 뭐, 상관읎다!
운동 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다 미남이라능!



★ 오재원 (No.53) - 두산 베어스


생년월일1985년 02월 09일 종교
신장/체중185cm/80kg 투타우투좌타
계약금/연봉(만원)5,000/8,500 배번53
입단년도2007 프로경력5년차
츨신교학동초-경원중-야탑고-경희대
<출처 :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아, 이거 드라마 포스팅...............................을 가장한 야구 수다려나....

*
첫회부터 이동욱 소속 팀 헬멧은 그냥 대놓고 두산(유니폼은 스크).
이시영 가족이 서포트 하는 팀은 성향으로 그냥 딱 롯데.

뿐만 아니라 수염 기르고 나온 이동욱에게서 그냥 흘러나오는 오재원의 포슼ㅋㅋㅋ
머리스퇄하며, 별명도 빵 들어갘ㅋㅋㅋㅋ
나만 글케 생각한 건 아닌 듯.

어쨌든 이번 주말에 재방 보다가 이동욱 <선수>가 갈수록 <재원>싱크로율 월장하니 가만 있을 수가 있나.ㅋ
뭔 정성이라고 캡처까지 했다능.




(아놔 캡쳐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재원이 성형하면 이동욱 싱크로 죽일 듯ㅋㅋㅋㅋ
어디보자, 일단 눈 앞뒤 트임에 쌍꺼풀은 필수겠다. 코도 쪼까 높이고.


*
그나저나 이시영의 천연 유도소녀, 귀요미네.
특히 이런 거.
 

*
이게 또 남녀 쥔공 둘다 체육계라 스킨쉽도 참 터푸하고 화끈해서 좋다능.
   

죽일 듯이 여쥔공에게 달려드는 남쥔공. 얘들 난중에 커플되는 거임.





 
남주, 글러브로 선빵 때렸으나 실패. 아쉽게도 공격 기회는 한 번뿐.
맨몸으로 덤벼봤자 유도소녀 조르기 한판으로 상황정리.


*
스토리야, 울나라 드라마 패턴대로, 야구선수 나오지만, 그냥 야구장에서 연애하는 얘기.
당최 휴가가 너무 길고, 왜 출근(팀 훈련) 안 하냐? 게다가 어째서 개인 훈련만 하냐?


*
묘하게 미남과 닮으셨어요. 워낙 자존심 강한 캐릭터라..... 반응이 궁금.
우야둥둥, 화이팅 넘치고 늘 열심히인, 우리 오재원!
이번 시즌 즐거움을 다오.
(연초부터 또 안좋은 소식으로 시작해서 우울하다능ㅠㅠ)



나름 패션센스 좋은 젊은이임. 물론 자뻑 있으셔서 몸매자랑도 좀 쩌러.

그래도 야구 선수 미모(?)와 패션(?)의 완성은 모자와 헬맷이지.
(원래 이 판이 야구모자를 이마에 꼬매 주고픈 모자미남들이 많다.) 




 

'Sund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이 브래드버리, 안녕히....  (0) 2012.10.09
<미덕의 불운> 발간  (0) 2012.01.10
가족드라마 <황금물고기>  (0) 2010.11.11
AND

빌어먹을 12초 룰

Play Ball 2010. 6. 20. 21:15


올만에 열받으신 달감독 외 코칭스탭ㅠㅠ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던 써니.
은근, 완봉 기대에 부푼 돡레발, 아니, 이건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았는데, 생각만 해도 그것은 저주의 돡레발로 구현되어 써니의 빛나던 7이닝 무실점 투구가 퇴색해버리고 패전.
빌어먹을 12초 룰로, 새삼 야구 몰라요, 진짜 몰라요. 빌어먹을.
아, 신경질나 12초 룰. 경고는 언제 줬냐구! 장내 방송 나왔다는데 중계카메라랑 해설진들은 뭐했냐구! 아 신경질나!!
우리가 얼마나 경기 빨랑 빨랑 하는 팀인데! 우리가 투수 바꾸는 걸로 시간을 끈 적이 있어, 아님 사사건건 감독이 나와 항의를 하면서 시간을 끈 적이 있어?
정말 너무 한 거 아녀! 왜 하필 우리한테 까다롭게 룰을 적용하냐구! 그것도 1점 승부에서!
아놔 진짜 ㅠㅠ

그래, 규정에 분명히 있고, 정확하게 룰 적용했다. 그래그래.
그럼 이제 어디 두고보자. 이제 누구한테건 어느 팀이건 12초 룰 적용해라! 꼭!

시즌 첫 12초 룰. 아씨바 기록베어스 ㅠㅠ


AND

3돡 반란 외...

일상 2009. 9. 13. 19:01


1.
3돡 된 후부터 팬도 선수도 코칭스텝도 맘이 편한지, 잘 풀리는 집이라고나 할까.
어차피 콩돡은 힘들 거 같고, 뭐 탑산의 기억은 이제 가물가물..... 어차피 포스트시즌은 진출한 거고, 아닌말로 누구말마따나 무풍지대.
힘들지만 차근 차근 밟고 올라가는 수 밖에.

우야둥둥, 최근 데뇨도 꾸역꾸역 잘 막아주고 있고(어제는 뒤에서 불을 지르긴 했서 승이 날아가긴 했지만...),
오늘 돡코는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호투. 게다가 QS!
7이닝 1실점. 더욱 놀란 건 볼넷이 한 개도 없었다는 사실! 한 개도! 단 한 개도!
게다가 최근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뽕열이의 투런포.
사실 어제 경기는 정말 한심했다는. 타격전이라지만, 만루포까지 쏘아올렸는데 9대 2에서 동점까지 허용하는 막장 마운드에 웃음만 나올 뿐.
뭐, 맘을 비워서 동점 되니 그닥 기대도 안하게 되더라. 어쨌든 용찬이가 터프 세이브 올린 걸 보면서 살짜기 기대가 되기도 하고.
오늘은 1.5군으로 타격전 펼친 것을 보니 그저 신나고 기분 좋은 경기였음.

2.
무선랜 보안 의무법이라니.
이게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뇨?
진짜 엥간이 해라.
안그래도 언플 지나치게 표나게 해대서 내 손발이 다 오그라든다.

이건 뭐, 국민을 호구로 알고 있어요.
밀어붙이면 다 되는 줄 아나.
이잡놈의 통신사들.
그리고 이 따위 이상한 법안을 들이밀고 있는 방통부. 이 세금도둑들.

3.
작년에 새로 산 컴터가 말썽이다.
꼼꼼하게 따져서 조립했는데, 살 때부터 USB가 말썽이더니, 끝까지 말썽.
외부 장치가 많아서 USB 많이 넣고 파워도 많이 올려달라고 했는데,
뒤쪽 4개, 앞쪽 2개 합이 6개 넣어주고, 잘난 척 하던 피씨조립가게 사장.
씨밤 뒤쪽 두개는 전원이 안 먹어!!!
앞쪽만 그런 줄 알았더니...
앞쪽에 단자 두개 꽂아서 외장 연결해 썼었는데, 이제 그것도 안되는 기라.
뒤쪽도 두개는 전원이 약하고. 어케 된거냐!!
아놔;;; 진짜 짜증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델리 빈달루 분말  (1) 2009.10.14
대단한 당신.....  (0) 2009.09.01
올해는 참 이상한 한 해.  (0) 2009.09.01
AND


씨밤바 두산 프런트..........

아놔, 안샘도 내치고, 동주도 나간다 하고, 달세 좀 전에 야쿠르트 입단식하고, 이제 마지막 희망 홍포까지....
바로 몇 시간 전 기사에, <홍성흔, 돌아와도 몸값 안 깎겠다> 라는 두산 측 이바구를 보고, 이 새끼들 돈을 더 올려줄 생각도 없다는 거구나, 했는데, 그래서 울 홍포 자존심 진짜 상하겠다 했는데.....

롯데에서 채가는 구나 ㅠㅠ
그래, 어쩜 홍포, 그게 나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 두산맨 홍포를 이렇게 보내게 되는, 힘없는 팬의 마음, 미어진다.
홍포랑 안샘, 부디 가는 팀에서도 엄청 잘해주길 바라고, 두산 만나면 기를 쓰고 더 잘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난 익숙해질 때까지, 베어스랑 마주치는 경기 못 볼 거 같아 ㅠㅠ
다른 팀 유니폼 입은 홍포랑 안샘을 어케 본단 말야 ㅠㅠ

아! 열 받아! 분하고 원통하고! 쌍욕을 바가지로 해도 성이 안차!
이눔의 병신같은 프런트!!!!

매년, 반복.... 베어스 팬은 겨울이 힘들다.




'Play B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어먹을 12초 룰  (0) 2010.06.20
헉! 히딩크, 첼시로 간다고?!  (0) 2009.02.11
MKMF 우리 기계, 김현수와 두산 복병, 홍드로  (0) 2008.11.17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