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143회분>
뭐 <2>까지 있느냐 싶지만, 블리치, 하면 멋진 엉아들과 아저씨들의 향연이라 눈이 즐겁기 때문에 보면 멈출 수가 없다.

이번에는 쿠로사키와 이시다씨.
둘다, 의사이며, 각각 사신이었고 퀸시였다.

큰일 치르러 떠난 아들들 걱정은 뒤로 하고 일단 회포를 대충 풀려는 아빠들.
담배 피는 이시다 앞에 특별한 날만 담배를 피고 끊었다고 자랑하는 쿠로사키.

문득, 자신들이 서있는 곳이 병원이라는 사실을 안 쿠로사키. 그러나 여유만만한 이시다.
자신의 병원에서, 것도 금연구역에서 버젓이 담배 태워주시는 이시다씨의 쿨함. 아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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