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
특히 이 뮤비를 너무 좋아라 한다.
촌스럽던 80년대 초반, 힘 준 어깨 뽕과 개다리 춤을 다 까발려주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메인이 되는 Koji 모습은.... 아, 어쩌면 좋아! 흐물흐물....
더도 말고 딱 저 때로만 돌아갈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세월아!
화려한 무대와 현란한 동작. 당최 Koji가 아니면 흉내 낼 수도 없다.
특히 막판에 몸 한 번 꺾어주시고 카메라 응시하는 시선은 정말....
흐물흐물......
1996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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