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라이어티 쇼프로에서 80~90년대를 풍미했던 두 명의 코지(Kikawa Koji & Tamaki Koji)를 흉내낸 두 명의 코메디언들(진행자)이 역시 80년대를 휩쓸었던 TV 시리즈 <위험한 형사>를 패러디한 코너에서 진짜 코지가 등장하는 SP 영상.

노란색 옷과 선글래스를 쓴 사람은 우리 코지씨를, 녹색 옷을 입은 사람은 타마키 코지를 흉내냄.
* 말끝에 <챠>라고 하는 건 우리 코지씨의 말버릇을 흉내낸 것.
* 번잡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코지씨가 동작이 좀 다이나믹한 걸로 유명해서, 버라이어티 쇼프로 등에서 많이들 흉내내곤 했다.
* <모니카>는 코지의 84년 초히트 데뷔곡.
* 나머지는 자막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통과.
* <네타>라는 건 미리 생각해둔 개그를 뜻한다고 함.
* 목격자가 <경륜장 CM>에 나오는 아가씨라고. 그래서 우리 코지가 애드립을.....(열심히 해야지! 하는 코지씨!)

우선, 두 사람의 코지를 안다면, 이 영상에 배꼽을 잡고 웃을 것이지만, 모른다면......
우리 코지씨를 주목하자. (본청 관리관으로 나온다.)

중년 코지씨의 우월한 기럭지와 간지나는 수트빨!
아, 씨밤바! 역시 우리 코지씨 수트빨은 여전히 우월하셔라!
나 꼭 우리 코지씨 팬픽 쓸래!



<출처 : http://blog.naver.com/bibimbob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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