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쓰는 비결은 문장을 쓰지 않는 것이다.
요컨데, <지나치게 쓰지 말라>는 뜻이다.
문장이란 많이 쓰면 능숙해진다.
그러나 자신 속에 분명한 방향 감각이 없는 한, 그 능숙함의 대부분은 <재주>로 끝나고 만다.
새삼, 뼛속까지 스며든다.
Portishead - It's a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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