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생활에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거 같아서, 올만에 샐러드.
상큼한 발사믹 소스로 만든 샐러드파스타와 양배추랑 과일 넣고 레몬과 마요네즈로 버무린 묵직한 샐러드.
아몬드랑 삶은 계란도 얹으니 그럴 듯 해보이네.
(+)
양배추 샐러드 사진이 하나인 건, 맛만 봤기 때문. 그래봐야 다른 것도 먹기 전에 몇 장, 먹다가 정신 차리고 한 장 찍었을 뿐.
내몸이 눈앞의 먹이를 간절히 원하기에, 음식을 앞에 두고 이리저리 다양하게 찍을 생각 못함.
그러니 코디는 당연히 안되는 거 아냐? 스파게티 면 한 가닥 눈에 거슬려도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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