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워낙 좋아하지마는, 전에는 지용이나 태양이만 이뻐라 했었다.
뭐 훤칠한 탑이가 눈에 안 들어왔을리는 없지만 탑이 눈썹이 너무 정교해서 부담스러웠다는 거.
그런데 앞머리도 내리고, 아니 그 전에, 조금씩 적응이 되다보니 참으로 모든 것이 다 예술인기라.
간만에 내가 보통 심미안에 눈을 돌렸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아저씨와 곰돌이 사랑......
특히 이 시선 처리와 각도. 너무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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