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ji의 데뷔 20주년(-_-;) Self cover 앨범에서.
자신의 데뷔곡이자 초히트곡 <モニカ>
틈나면 달리는 Koji 사랑. 오늘은 여기까지 핥겠다.




(2014 콘서트 영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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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스킵하고.
역시 좋아하는 노래. PV를 찾다가 결국 못 찾고, 라이브 중 두 개 선택.
아... 약간 긴 머리에 실크셔츠 차림은 왠지 호스트 분위기라 참 좋다.
게다가 제목도 에로스다.

LIVE・神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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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i Kikkawa HOT LIPS

콩깍지 2008. 4. 29. 22:28

20대 초반의 Koji. 베이직한 수트(락을 하면서도 수트를 선호하는 Koji. 잘 어울리기도 하다).
좀 마른 편이지만 샤프하다!
80년대 풍의 개다리 춤 작렬.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그래도 좋아!
(노래는 듀란듀란이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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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는 뮤비다.
일단, Koji의 다이나믹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말하면 입 아픈 Koji의 실루엣.
요즘은 DVD로 출시되어 있어서인지, 유투브에서 많이 뜨고 있다.
그래도 나의 야망은 그의 DVD를 모두 모으는 것이다!
오래된 카수라 구하는 건 쉽지가 않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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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의 기타연주는 스킵하고.....
바로 쌈빡한 Koji가 나타난다. 개다리 춤 추면서 슬쩍 카메라 한 번 흘겨봐 주시고. 저 건들거리는 몸짓하며. 게다가 반짝이 양복.
완전 야쿠자 풍의 호스트..... 이때의 Koji는 좀 그런 분위기. 항상 양복 차림인 것도 그렇고.
아유, 좋아 좋아!
버전을 새롭게 해서 부르는데, 예전의 신경 긁는 창법이 더 나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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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슈 앙드레 필이 나는 저런 옷을 누가 소화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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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
특히 이 뮤비를 너무 좋아라 한다.
촌스럽던 80년대 초반, 힘 준 어깨 뽕과 개다리 춤을 다 까발려주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메인이 되는 Koji 모습은.... 아, 어쩌면 좋아! 흐물흐물....
더도 말고 딱 저 때로만 돌아갈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세월아!

화려한 무대와 현란한 동작. 당최 Koji가 아니면 흉내 낼 수도 없다.
특히 막판에 몸 한 번 꺾어주시고 카메라 응시하는 시선은 정말....
흐물흐물......




1996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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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i Kikkawa ナイフ

콩깍지 2008. 4. 29. 21:17

90년대의 Koji는 섹시했다. 더 없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남자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몸이 좀 건장해지면서 더욱 쌔끈하다.
이전에는 키에 비해 마른 편이었으니까.
그러나 워낙 출중하신 몸매라서. 상관없다.
난 그의 저 건방지고 건들거리는 모습이 좋다.
아니, 다 좋다. 다 좋아.
또 다시 열심히 핥아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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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ld - Koji Kikkawa

콩깍지 2008. 4. 13. 21:30

처음에 이 싱글 앨범의 재킷을 보고 이 가면이 뭘까 했더니,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극장판 주제가였다.
남자아이들의 로망 특촬드라마. 어릴 때 이거 흉내 내면서 많이 놀았는데. 잠깐, 난 남자아이는 아니고.
어린이들이 즐겨보는(게다가 사내애들) 특촬 드라마가 극장판도 있다는 것에 일단 놀라고, 그리고 그 주제가가 이렇게 훌륭한 것에 또 놀라고. 또 이것을 보고 자란 남자아이들이 남자가 돼서도 추억을 더듬으며 본다는 사실에 무릎을 치고.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남자의 노래다.
Koji 답다.
괜히 허전하고 쓸쓸해지면 무한 플레이 한다.





오래 걸어서 너덜너덜해진 부츠로
절망의 끝을 밟고 있어.
눈을 감으면 희미하게 떠오르는 너의 미소
두 사람이 떠들며 놀던 석양의 바다
저무는 태양 아래 끌어안은 어깨
그런 흔해빠진 한가로운 일상이야말로 행복인 거야
비를 맞고 바람에 흘러가고 상처입어도
지키고 싶은 사랑이 있어
괜찮아 나는 언제나 곁에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사람은 one world
가방에 한가득 채워 넣은 꿈
길에서 썩어 없어지지 않도록
약속하자 작은 그대의 그 손을 잡기 위해
운명에 맞서 아득한 시간을 넘어 헤매도
돌아가고 싶은 곳이 있어
이 넓은 우주 속 놓지 않을게
아주 작지만 언제나 두 사람은 one world
비를 맞고 바람에 흘러가고 상처 입어도
지키고 싶은 사랑이 있어
괜찮아 나는 언제나 곁에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사람은 on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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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가 거의 대부분이었던 짧고 화려했던 유닛, <Complex>
투어 DVD get 또한 목표.

완나이 W코지 때문에 다시 불붙은, 때되면 시작되는 Koji 사랑.

다양한 버젼의 <恋をとめ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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